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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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자율주행차(AV), 커넥티드·자율주행차(CAV), 운전자 없는 자동차, 로보카 또는 로봇차로도 알려져 있는 자율주행차로서, 사람의 입력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환경을 감지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다.

자율주행차는 레이더, 리다, 음파탐지기, GPS, 악취측정장치, 관성측정장치 등 다양한 센서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 첨단 제어 시스템은 감각 정보를 해석하여 장애물 및 관련 신호뿐만 아니라 적절한 항법 경로를 식별한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장거리 트럭 운전은 이 기술을 채택하고 구현하는 데 가장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1920년대부터 자동운전시스템(ADS)에 대한 실험이 실시되었다; 실험은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최초의 반자동차는 1977년 일본의 쓰쿠바 기계공학 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이 연구소는 차량에 장착된 두 대의 카메라와 아날로그 컴퓨터에 의해 해석되는 특별히 표시된 거리를 필요로 했다. 차량은 고가 레일의 지지로 최대 시속 30킬로미터(19mph)의 속도에 도달했다.

카네기멜론대학의 나블랩과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1984년부터 자금을 지원한 ALV프로젝트, 1987년 메르세데스-벤츠와 번스웨어대학교 뮌헨의 EUREKA Prometeus 프로젝트 등이 있는 획기적인 자율주행차가 1980년대에 등장했다. 1985년까지 ALV는 시속 31킬로미터(19mph)의 2차선 도로에서 자율 주행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1986년에는 장애물 회피가 추가되었고, 1987년에는 주야간 주행 조건에서 오프로드 주행했다. CMU의 NavLab 5가 미국의 첫 번째 자율 코스트-코스트 드라이브를 완료하는 등 1995년에 중대한 이정표가 달성되었다.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사이 2849mi(4585km) 중 2797mi(4501km)가 자율(98.2%)으로 평균 시속 102.7km(63.8mph)로 완주했다. 1960년대부터 2005년 제2차 DARPA 그랜드 챌린지까지 미국의 자동화된 차량 연구는 주로 DARPA, 미 육군 및 미 해군의 지원을 받아 더욱 복잡한 조건, 제어 장치 및 센서 시스템의 운전 역량에 대한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기업과 연구기관이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미국은 1991년에 6억 5천만 달러를 자동차에 내장된 자동화와 자동차와 고속도로 인프라 간의 협력적 네트워킹의 조합을 통해 자동 주행을 입증한 국가 자동 고속도로 시스템에 대한 연구에 할당했다. 그 프로그램은 1997년에 성공적인 시범으로 끝났지만 더 큰 규모로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이나 자금 지원 없이 끝났다. 미국 자동 고속도로 시스템과 DARPA의 일부 자금 지원을 받은 카네기 멜론 대학교 나브랩은 1995년에 4,584km(2,848mi)를 미국 전역에서 4,501km(2,797mi) 또는 98%를 자율적으로 운전했다. Navlab의 기록적 성과는 델피가 델파이 기술로 증강된 아우디를 조종하여 개량했던 2015년까지 20년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 중 99%를 자율주행 모드로 유지한 채 5,472km(3,400mi)를 넘어 15개 주에서 시험 주행했다. 2015년 미국 네바다 주, 플로리다 주, 캘리포니아 주, 버지니아 주, 미시건 주와 함께 공공 도로에서 자동화된 자동차의 시험을 허용하였다.

유럽위원회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CARTRE와 SCURK를 통해 연결 및 자동운전을 위한 혁신전략개발에 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연결 및 자동운전을 위한 전략교통연구혁신어젠다(STARA) 로드맵이 발표되었다.

용어 및 안전 고려사항
현대 자동차는 차선 내 유지, 스피드 컨트롤 또는 비상 브레이크와 같은 일부 자동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자율주행차와 운전자 보조기술의 차이는 여전하다. BBC에 따르면, 이러한 개념들 사이의 혼동은 죽음으로 이어진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영국 보험협회(Association of British Insurers)는 자동차 광고가 운전자들에게 '자율적'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자율적'은 여전히 안전 보장을 위해 운전자에게 의존할 때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현대 자동차의 마케팅에 자율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간주한다. 기술만으로는 여전히 그 차를 운전할 수 없다.

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가 자율주행이라고 제안하거나 주장할 때, 그것들이 부분적으로만 자동화되었을 때, 운전자들은 지나치게 자신감 있게 되어 충돌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반면, 완전 자율주행차는 영국에서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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